무료로 음악을 듣자 무료음악어플 뮤직타운

음악 어플은 상당히 많다.
지니,멜론이 대표적이며 이들은 모두 한달에 만원에 가까운 정액요금을 요구한다.

하지만,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우리는 스마트해진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각종 광고를 보며 그 비용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지급하고 있다.
유튜브를 보면서도 프리미엄결제를 하지 않으면 광고를 보듯이 말이다.
그런다고 우리가 유튜브를 안보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대부분의 무료음원어플들은 수많은 광고로 음악을 듣기 귀찮을정도로 불편하게 한다.
불편하면서도 들을 음악조차 많이 없어서 그냥 유료어플로 갈아타시는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어플은
무료음악어플인

"뮤직타운"

이다.
플레이스토어에 뮤직타운 으로 검색후 다운받으시면 된다

뮤직타운을 다운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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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접속 화면

최초로 접속하게 되면 다른 어플들과는 달리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없다.
요즘 어플들이 너무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편리하다.

인기음원들이 뜨는데 여기서 만약 그 곡을 선택한다고 해서 그 곡이 바로 플레이 되진 않는다.
어플제작자들은 우리가 이 곡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사이사이에 광고를 삽입해놓았다.

조금 번거롭지만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만들어 줘야한다.

원하는 곡을 검색후 눌러주면

곡을 선택했을 경우

요런 화면이 뜬다. 셋중에 아무거나 눌러서 검색하면.....이 어플이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음원을 선택할 경우 여러가지의 파일들이 뜬다.
옛날 소리바다를 보는 듯 하다.
그중에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플레이리스트에 집어 넣기만 하면 된다.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이건 공짜다.
이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3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았다.

무료 음악 어플들을 사용해보신분들은 알 것이다.
참 음악이 없다.
내가 찾는 음악이 없는 경우가 태반일 경우도 있고 말이다.
비교적 비주류인 "조pd"를 검색해보았다.

조pd의 거의 전곡이 뜬다

플레이리스트는 여러개를 만들수 있으며 다른 어플들 처럼 음악을 듣는 과정에서의 광고는 없다.
한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들어가서 광고한번 X 해주고
플레이하여 편하게 음악감상 하시면 되겠다.

음질 또한 떨어지지 않는다.
본인이 막귀라 그런지 모르지만 지니를 통해 듣는 음원과 별반 차이나지 않았다.

매일 같이 듣는 음악도 아니고...
간간히 드라이브할때나 듣는 음악어플을 정액제를 이용한다는게 아까워서
오늘은 무료음악어플을 알아보았다.

많은 이들이 편하게 들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