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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폴가이즈 출시후1년 어떻게 변해있을까(폴가이즈 게임 리뷰)그때 그게임

by 란트강 2021. 8. 25.

오늘 플레이 해볼 게임은 폴가이즈 되시겠다
대략 1년전쯤 출시하여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타고 그야 말로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게임이다.

폴가이즈 메인화면

출발 드림팀이나 어릴적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게임 방식은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가장 잘살렸다고 평가 받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반복되는 스테이지와 비슷한 구성으로 점점 유져들이 사라져간 게임

평일 낮 11시경 매게임 매칭시간은 1분정도 걸렸다

최대 60명이 모여서 경쟁하는 방식이다 보니 매칭시간이 걱정 되었지만 생각보다 평일 낮치고도 빨랐다.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잡기키 점프키 슬라이딩키를 이용하여 단순한 조작으로 게임이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컨트롤이 힘들다.

"아찔한 높이" 플레이 영상

필자도 오랜만에 접속한지라 1라운드 탈락을 3번연속 반복했다.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이루어져 정해진 순위안에 못들면 탈락하는 형식이다
(물론 팀전도 있다 랜덤으로 팀이 정해지고 꼴찌팀이 탈락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탈락자들은 굴러 떨어지며 다음 라운드에 갈수 없다 ㅠㅠ

"정글 대탐험" 플레이영상

"나이트피버" 플레이영상

확실히 필자가 플레이할때에 비해 맵이 많아져 새로 하는 게임들이 많았다.
기존 단순한 구성을 타파하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
벌써 시즌이 5차째..

시즌패스로 여러가지 의상과 패턴을 얻고 코스튬할수 있다

폴가이즈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잘살린 게임이다.
생각할것도 없고 고민할것도 없다. 수많은 경쟁자의 레이스,게임 에서 이기면 되며
조작방법도 매우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다.
특히 이 귀여운 케릭터들은 보는 맛조차 있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와 실소를 연발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 게임이 게이머들을 오래 잡아놓을순 없을꺼 같다.
반복되는 레이스는 금새 게이머를 피로하게 만들고
지루하게 만든다.

하루에 1시간정도? 밖에 게임을 할수 없는 라이트유져라면
딱이다. 두세판만 하고 종료하면 이것만큼 재밌는 게임도 드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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