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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125R 입문용바이크 메뉴얼바이크 추천 첫바이크 오토바이추천 연비 언제인가 무턱대고 오토바이가 타고 싶다는 생각에 즉흥적으로 가져온 16년식 cbr125r 나에게 바이크의 매력을 듬뿍 안겨준 녀석 일단 제원부터 살펴보자 현재는 단종되어 잘구해봐야 2017년식까지 밖에 구할수 없지만 아직도 중고거래가 활발하고 125cc급에서는 최고대우를 받고 있는 녀석이다 1.속도 평지 기준 6단 풀스로틀시 120까지 나와준다. 물론 125cc다 보니 가속력이 빠르진 않다.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충분히 빠른 속도이며 80까지는 무난히 치고 나가지만 그후부터는 바이크가 힘들어하는게 조금 느껴진다. 하지만 내구성의 혼다라 크게 걱정안하고 탔던거 같다. 2.디자인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듯 하다. 레플리카 스타일의 바이크라 다소 양카스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바이크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2021. 9. 3.
도타 언더로드(구 오토체스) 턴제온라인 아재게임 추천 롤토체스 비교 모바일오토체스 오늘 추천드릴 게임은 2년전 오토체스광풍을 불러일으키며 스팀에 등장했던 도타 언더로드 되시겠다(모바일과 pc연동) 한국게이머들에겐 다소 생소한 DOTA는 워3의 유즈맵으로 시작했으나 그 어마어마한 인기로 밸브사가 독자적으로 베껴만든(?) 게임이다. 그리고 하다하다 이제 그 도타에서 조차 커스텀모드가 나왔으니 도타 언더로드 되시겠다. (국내에서는 오토체스란 이름으로 한때 열풍이 불기도 했다) 워3부터 시작된 스노우볼이 새끼에 새끼를 친것.. 도타는 한국의 최장수인기게임인 LOL과 같은 형식의 AOS이며 국내에서는 LOL에 밀려 거의 유저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꽤나 잘나가는 게임이다. 그럼 이제 도타의 커스텀모드로 개발되었다가 다시 독자적 파생을 마친 언더로드로 들어가보자 필자는 나이가 들면서 게임을 할.. 2021. 9. 2.
엑스컴2(턴제시뮬레이션의 정점)..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재밌다. 필자는 컴퓨터에 무수한 게임을 깔고 지우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절대 지우지 못하는 게임이 하나있다 엑스컴2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엑스컴은 도스게임으로 출시가 되었었고 그 당시에도 엄청난 흥행을 하며 3부작의 시리즈가 출시 되었던 게임이다. 필자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20년전 엑스컴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이 게임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과연 엑스컴은 어떻게 바뀌어서 돌아왔을까. 기본적인 게임의 형태는 이러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가 메인 맵이 되고 그곳에서 엑스컴대원들과 외계인들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큰 틀은 건설,운영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투는 턴제전략 즉 SRPG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메인 기지의 영상. 여기서 무기연구와 병력충원,명령하달,작전추가등이 이루어진.. 2021. 9. 1.
[부산 술집 탐방] - 기장 정관 녹주 코감기4단계로 현재 매장내 취식은 9시까지 밖에 설정이 안되있는바 칼퇴근과 함께 바로 달려간 정관동네술집 녹주 생겼다는 걸 알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이제서야 가본다 바깥의 메뉴판만 봐도 본인 취향이 확실하다. 한우육회 한우사시미 오뎅탕 꼬막무침.. 무엇이 더 필요한가 본인은 씨끄러운곳을 싫어한다. 아담하고 작은 뭔가 상대와 소통이 되는곳을 좋아한다. 혼술도 할수 있는 조용한 곳은 더욱 좋다 사실 이날 와이프와 딸을 데리고 고깃집을 갔었는데 그놈의 코감기 4단계로 등본을 가져왔음에도 불구 신분증이 없다고 안된다고 해서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다 일단 에어컨바람 시원한곳에 착석 오늘의 메뉴는 '한우암소육회'와 '나가사끼짬뽕탕' 되시겠다 기본찬은 그리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이런 찬 하나에도 우리는 정갈한 육.. 2021. 9. 1.
야마하 R3 리뷰 (가격 스펙 연비 장단점) 가성비 바이크 오토바이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현재 본인이 주력으로 타고 있는 바이크 야마하 YZF-R3(20년식) 되시겠다 먼저 본인은 cbr125를 타다가 쿼터급인 R3를 타고 있다. 일단 제원부터 보자 19년식에서 20년식으로 넘어오면서 디자인의 변화가 생겼다. 포크휠이 금색도장에서 일반적 실버로 변했으며 흰색데칼들이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무광의 느낌을 살려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모습니다. 본인은 전문가는 아니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느낀점을 적어보겠다. 1.속도 놀랍다. 초반토크가 약하다,125와 별반차이 없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글쎄? 필자는 자가용으로 bmw3시리즈 엠팩을 몰고 있으나 그것보다 훨씬 압도적인 속도감이다. 제로백 6초대 꾸준히 밀어주는 힘은 스로틀을 더 이상 땡겼다간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땡기는데로 나가.. 2021. 8. 31.
국산게임 이제는 유저들도 지쳤다. 다른 대안이 필요할때 (블소2 참패) 얼마전 화려한 광고들과 함께 블레이드소울2가 출시되었다. 필자는 초창기 때의 리니지를 기억한다 당시 스타크래프트로 온통 도배되어있던 게임방과 PC방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수많은 폐인들을 양성했었다. 출시때 말하는섬과 본토밖에 없었던 그 시절 배를 타고 본토를 가며 두근거리던 그때의 갬성.. 나는 김택진이란 양반을 존경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제대후에 맞이 했던 리니지2 또한 엄청난 노가다를 요구하긴 했지만 필자의 기억에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블소2 출시이후 엔씨의주가는 바닥을 향해간다. 화려한 액션, 논타겟중심의 컨트롤 플레이, 편리한 UI 다 필요없고 그위에 pay to win 이 있었다. 최근 국내에서 발매하는 많은 게임들이 결국 pay to win 즉 수익모델 자체를 헤.. 2021. 8. 31.
폴가이즈 출시후1년 어떻게 변해있을까(폴가이즈 게임 리뷰)그때 그게임 오늘 플레이 해볼 게임은 폴가이즈 되시겠다 대략 1년전쯤 출시하여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타고 그야 말로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게임이다. 출발 드림팀이나 어릴적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게임 방식은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가장 잘살렸다고 평가 받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반복되는 스테이지와 비슷한 구성으로 점점 유져들이 사라져간 게임 최대 60명이 모여서 경쟁하는 방식이다 보니 매칭시간이 걱정 되었지만 생각보다 평일 낮치고도 빨랐다.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잡기키 점프키 슬라이딩키를 이용하여 단순한 조작으로 게임이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컨트롤이 힘들다. "아찔한 높이" 플레이 영상 필자도 오랜만에 접속한지라 1라운드 탈락을 3번연속 반복했다.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이루어져 정해진 순위안에 못들면 탈락하는 형식이다 (물.. 2021. 8. 25.
무료축구게임? 스팀무료게임 Dark Roll Free Kick Challenge 승부차기 프리킥(강력추천게임)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인디게임 Dark Roll Free Kick Challenge 되시겠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단순하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 공을 조종해 공을 차넣는 방식이다. 단순하다고 깔보지 말자. 6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성공하기 상당히 힘들어 도전정신을 불어넣는다. 글로 설명하기 힘드니 싱글플레이 영상을 참고하자 싱글플레이 영상 기본적 시점조정은 마우스로 하며 wasd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이용 점프해가며 공을 때려넣는 형식이다 놀랍게도 필자는 한번잡고 2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몰랐다. 온라인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온라인 대전영상. 승부차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얼핏보기에 화려한 게임도 아니고 상당히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당구를 칠때처럼 제법 정교한 각.. 2021. 8. 23.
컨커러스 블레이드(마운트앤블레이드 온라인?) 맙소사.. 이게 중국게임이라고? 200시간 플레이 후기 자신이 게임 좀 해봤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알수 있는 게임이 하나 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한명의 병사로 시작 대륙을 평정하며 왕이 될수 있는 남자의 로망같은 게임 여기 그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온라인으로 재현해낸 게임이 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어느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 우연히 접한후 친구들을 끌어모아 열심히 플레이했었다. 그리고 중국게임이라는걸 알게 된후에는 더욱 놀랄수 밖에 없었다.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고 과금을 한다고 해서 급성장 되는 시스템은 아니다. 인터페이스 역시 기존 중국게임들의 난잡한 방식이 아닌 깔끔하고 다듬어진 모습이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이머라면 아마 푹 빠져들것... 이 게임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공성전이다 최대 30명이 참전하는 공성전은 그.. 2021. 8. 21.